진도군 ‘김 산업 진흥구역 지정’ 사업비 50억원 확보
전국 최대 김 생산지 지정…김 산업 발전과 세계화 기여
전남 진도군(군수 김희수)은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한 ‘2024년 김산업 진흥구역 지정’ 공모사업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2024년 김산업 진흥구역 지정’은 총 50억원의 예산이 지원되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김산업 성장 여건을 조성할 필요가 있는 곳을 진흥구역으로 지정해 김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 및 지원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전국 최대 김 양식장을 보유하고 있는 진도군은 16,128㏊ 중 청정 외해 김 양식 어장 4,420㏊와 수출 전문 김 가공공장 6개소를 사업대상지구로 설정했으며, 진도 곱창김과 참김 원초의 안정적 생산을 기반으로 생산·가공·수출 통합 산업체계를 구축하고, 동시에 명품 상징화를 통해 다양한 소비층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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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 군수는 “이번 김산업 진흥구역 지정과 더불어 지난 11월 공모로 선정된 진도군 전문 수산연구소 일명 ‘지역맞춤형 수산 종자 실용화센터’에서 진도 바다에 적합한 김 종자를 어업인에게 보급해 전국에서 양적, 질적 가장 으뜸인 진도 김의 안정적 생산을 통해 세계적으로 진도 김을 더욱 홍보할 계획이다”며 “나아가 해양수산부 K-블루푸드 ‘김 10억불 수출산업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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