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경남 김해을 전략 공천 결과에 반발했던 김성우 예비후보가 조해진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20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0여일의 고뇌 끝에 더 큰 김해를 만들 사람이 조해진 후보라는 결론을 내렸다”라고 말했다.

김성우 국민의힘 경남 김해을 예비후보가 조해진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이세령 기자]

김성우 국민의힘 경남 김해을 예비후보가 조해진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이세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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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공천 결과에 상심이 컸고 정치를 그만둬야겠다는 마음까지도 생겼다”며 “그러나 나 하나의 생각보다는 더 큰 김해와 더 큰 대한민국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생각했다”라고 했다.


“조 후보는 집권당의 3선 의원으로 앞으로 국민의힘 원내대표까지도 도전할 수 있는 경남 대표 중진으로 총선 승리를 이끌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모든 것을 내려놓고 백의종군하는 심정으로 총선 승리를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조해진 후보 선거사무소의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을 맡기로 했다.


김 예비후보의 회견 직후 회견장을 찾은 조 후보는 김 예비후보와 한 팀을 이뤄 총선 승리를 이루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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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후보는 “김 예비후보가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아 선거사무소 진두지휘를 해 주기로 했다”며 “선대본부 운영에 따라 후보로서 시민들을 만나 목소리를 듣고 민심과 표심을 모으는 데 매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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