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14일 성남시 정자교와 수내교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경기도는 이날 김능식 안전관리실장과 이진찬 성남시 부시장 등이 지난해 4월 붕괴사고가 발생한 정자교와 정밀안전진단 결과 중대 결함으로 긴급한 보수보강을 실시한 수내교에 대해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는 정자교의 기존 차도부를 유지한 채 보도부는 철거 후 재가설할 계획이다.


경기도 안전점검특별단이 14일 성남 정자교를 찾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경기도 안전점검특별단이 14일 성남 정자교를 찾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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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내교는 가설 구조물을 보강해 통행을 재개한 후 가설교 설치 등 통행 제한을 최소화한 상태에서 재가설을 추진한다.

한편 경기도 안전특별점검단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취약 시설물인 노후 건축물, 교량, 절토 사면 등 78곳에 대한 안전 점검을 이달 22일까지 완료한다.


점검에서 위험 해소 관련 시정사항은 추적 관리해 조치 완료할 계획이다. 또 개선사항은 현장에 반영되도록 지속적으로 요청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안전 점검을 통해 시정 요구 사항 231건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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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태 경기도 안전특별점검단장은 "매년 지속되는 현장 중심 안전 점검을 통해 도민 안전을 위한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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