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가 지난 7일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광주광역시회(회장 장일용) 및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황봉주)과 환경미화 근로자의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구청 전경.[사진제공=서구]

서구청 전경.[사진제공=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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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최근 현업 근로자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3개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으로 근로자들의 건강증진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서구는 생활폐기물 수거차량에 오르내리고 무거운 쓰레기를 수거하는 반복적인 동작과 부자연스러운 자세 등 유해 요인에 노출되는 환경미화 근로자 136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질환 예방 운동 프로그램과 맞춤형 운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내달까지 생활환경센터 내 교육장에서 매주 수·목요일에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각 기관은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 및 내년 심화 프로그램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미화 근로자에게 발생하는 만성질환을 예방함으로써 노동 환경을 개선하고 현업 근로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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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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