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사라고사 'Etopia Center' 방문
"미디어센터·문화재단·산업진흥원간 융합 강화할 것"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참관차 스페인을 방문 중인 이상일 경기도 용인시장이 첨단 기술과 문화·예술을 융합한 '용인 르네상스' 실현 의지를 밝혔다.


이 시장은 26일(현지시간) 사라고사시 '에토피아 아트 테크놀로지 센터(Etopia Center for Art & Technology)'를 찾아 디지털산업과 문화·예술의 융합 현장을 둘러봤다.

스페인 사라고사의 이토피아 아트 테크놀로지 센터를 방문한 이상일 용인시장이 마리나 아바디아 도시서비스 총책임자의 안내로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스페인 사라고사의 이토피아 아트 테크놀로지 센터를 방문한 이상일 용인시장이 마리나 아바디아 도시서비스 총책임자의 안내로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페인의 아라곤 지방에 위치한 사라고사는 중세시대 아라곤 왕국의 수도이자 문화 중심지였던 곳이다. 특히 사라고사에 2013년 들어선 에토피아 센터는 디지털 기술과 과학, 예술을 융합한 교육·전시·창작 복합 공간으로 유명하다. 실험실과 창작·창업 공간은 물론 공연장과 전시실, 교육실 등을 갖추고 다양한 융합 실험을 하고 있는 곳이다.

이 시장 등 용인시 대표단은 센터에서 마리나 아바디아 도시서비스 총책임자의 안내로 시설 곳곳을 살펴봤다.


이 시장은 "디지털 기술과 문화예술 등의 융합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이를 통한 새로운 산업의 창출도 활발하게 이뤄지는 상황에서 사라고사 에토피아 센터가 시대적 흐름에 잘 맞춰 훌륭한 지원 역할을 하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AD

이 시장은 "용인시도 미디어센터, 문화재단, 산업진흥원의 융합을 강화해서 창조력을 키울 수 있을 것 같다"며 "에토피아 센터의 사례를 연구해 오는 6월 문을 여는 '소공인·스타트업 허브'에 접목하는 방안도 검토해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