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아시아펀드대상]정순섭 교수 "어려운 환경 속, 시장 키운 노력에 박수를"
정순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심사평
올해 15회째를 맞이하는 '2024 아시아펀드대상'에서는 펀드시장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금융투자회사를 격려하고 앞으로 나아갈 새로운 혁신의 방향을 고민했습니다. 지난해 고금리와 고물가 상황이 이어지면서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졌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운용사와 판매사를 포함한 펀드시장 참여자가 노력하면서 국내 펀드시장은 순자산 1000조원을 웃도는 거대 시장으로 성장했습니다.
올해 아시아경제 펀드대상 심사위원회는 에프앤가이드 자료를 바탕으로 서면심사와 정량ㆍ정성평가를 거쳐 올해의 펀드대상을 수상할 회사를 선정했습니다. 심사 결과 대상은 삼성자산운용이 수상했습니다. 삼성자산운용은 상장지수펀드(ETF)와 타겟데이트펀드(TDF), 외부위탁운용(OCIO) 등 새로운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도입해 개인 및 기관투자가 자산증식에 기여한 점, 관리자산 규모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베스트운용사 TDF 부문은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한국투자신탁운용, 신한자산운용이 공동 수상했습니다. 우수한 장기 수익률을 기록한 점을 고려했습니다.
베스트운용사 ETF부문은 삼성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수상했습니다.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투자 솔루션을 제공했습니다.
베스트운용사 해외펀드 부문은 KB자산운용이 선정됐습니다. 현지 리서치와 국내 본사 간 활발한 협업을 바탕으로 운용한 KB미국대표성장주 펀드가 뛰어난 성과를 보였습니다. 베스트운용사 리츠부문에선 코람코자산신탁을 선정했습니다. 코람코자산신탁은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사업 안정성을 확보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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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판매사로는 소비자와 접점이 많고 판매사 평가 및 수익률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삼성증권 등을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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