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학교가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15일 오전10시30분 신라대 미래항공융합관 대강당에서 학교법인 박영학원 박언표 이사장, 신라대 허남식 총장, 졸업생을 비롯한 내빈, 교직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진행됐다.
행사는, 개식사 -국민의례-학사보고-학위증서 수여-우수졸업자 표창-총장 졸업식사-폐식사 순으로 진행했으며 2023학년도 학위 수여자는 박사 27명, 석사 69명, 학사 1498명으로 총 1594명이다.
신라대 허남식 총장은 졸업식사를 통해 “영광스러운 학위를 받는 졸업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라며 “대학생활에서 배운 경험과 교훈들이 훌륭한 사회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근간이 될 것이며, 신라인의 긍지와 사명감을 갖고 각자의 영역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축하와 응원의 인사를 전했다.
신라대는 ‘변화와 혁신, 새로운 도약’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서부산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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