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경남농협 “쌀 사랑은 고향 사랑의 시작입니다”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경남도와 ‘경남쌀·고향사랑 캠페인’ 펼쳐

경남농협과 경상남도는 지난 6일 창원 LG세이커스 농구장에서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경남 쌀 애용과 소비촉진을 위한 ‘경남 쌀사랑! 고향사랑!’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조근수 경남농협 본부장, 경남도 고향사랑기부제 관계자를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해 우리 쌀로 만든 떡과 현미우유 세트 300개를 도민들에게 나눠주며 경남 쌀 애용과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 차를 맞아 기부문화의 빠른 활성화와 정착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도 함께 펼쳤다.


경남농협과 경상남도는 지난 6일 ‘경남 쌀사랑! 고향사랑!’ 행사를 열었다. [이미지제공=경남농협]

경남농협과 경상남도는 지난 6일 ‘경남 쌀사랑! 고향사랑!’ 행사를 열었다. [이미지제공=경남농협]

AD
원본보기 아이콘

조 본부장은 “식생활 변화와 쌀이 비만과 당뇨를 유발한다는 부정적인 인식 등으로 쌀 소비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며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쌀이 가진 우수성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 개발로 쌀 소비촉진과 우리쌀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심상철 경남도 세정과장은 “지난해 답례품 실적을 보면 우리 도는 쌀을 포함한 농·축산물 판매액이 전체의 6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맺은 LG세이커스와 경남농협의 ‘농업·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으로 프로농구 경기 관람객 등 도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농산물 소비촉진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