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31일 앞으로 2년 동안 서구여성합창단을 이끌 신임 지휘자에 김성진 지휘자를 위촉했다.


서구는 역량있는 지휘자를 공고해 총 10명의 지원자 중 김성진 씨를 지휘자로 최종 결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서구가 2년 동안 서구여성합창단을 이끌 신임 지휘자에 김성진 지휘자를 위촉했다.[사진제공=서구]

서구가 2년 동안 서구여성합창단을 이끌 신임 지휘자에 김성진 지휘자를 위촉했다.[사진제공=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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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성악과 학사 및 광주대학교 대학원 합창지휘 석사 학위를 취득한 김성진 지휘자는 지난 2012년부터 호남오페라단 음악코치, 2013년부터 구례군 합창단 지휘자, 2016년부터 어썸오케스트라&콰이어 지휘자 등으로 활동했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새로운 분위기 속에서 더 도약하는 합창단이 되길 기대한다”며 “서구여성합창단의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더욱 풍요로운 문화예술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성진 지휘자는 “실력있는 서구여성합창단을 이끌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다양한 공연을 통해 서구의 문화적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구 여성합창단은 1999년 7월에 창단해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39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그리우면 그리운대로’라는 주제로 제19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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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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