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정치 중립 의무 위반 우려해 … 총선 대비 특별감찰 병행

경남 의령군은 설 명절을 맞아 부패방지와 공직기강 확립해 내달 12일까지 올해 첫 청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30일 밝혔다.


청렴주의보는 ‘반부패 청렴 정책’의 하나로 인사철, 휴가철, 명절 등 공직자의 기강해이와 금품수수 등이 발생 가능한 시기를 대비해 필요할 때 수시로 발령된다.

의령군, 설 청렴주의보 발령 … 부패방지·공직기강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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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 중립 의무 위반 등이 우려됨에 따라 상급 기관과 특별감찰도 병행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설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직무관련자로부터 금품 등 수수 금지, 허위 출장 등 근무지 이탈 금지,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행위 금지 등이다.

군은 군청 청사 곳곳에 입간판을 세우고 공직자 내부 전산망인 새올행정시스템으로 ‘설 청렴주의보’ 발령을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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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공직사회가 앞장서서 실천하는 청렴문화를 조성해 군민이 체감하는 청렴 의령 구현에 한 발짝 더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소은 기자 soeun737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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