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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태추 단감 생산단지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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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질 비옥하고 일교차 커 단감 착색 당도 높아

전남 구례군은 기후변화 대응 전략 소득 작목인 조생종 태추 단감의 과원 조성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혓다.


구례 태추 단감의 재배 면적은 17.6ha이다. 군은 올해 4.5ha를 추가 조성하고 향후 재배 면적을 늘려갈 계획이다.

[사진제공=구례군]

[사진제공=구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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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의 자연조건은 고품질 단감 생산에 유리하다.

토질이 비옥하고 일교차가 커서 단감의 착색과 당도가 높다.


또한 과육이 연하고 식미가 좋아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군은 지난해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주관 ‘맞춤형 미래 전략 소득 작목 육성 시범’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군은 2년간 총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노동력 절감형 신기술을 도입하는 등 태추 단감을 고부가 가치 특화 작물로 육성하고 있다.


군은 오는 2월 2일까지 소비트렌드 맞춤형 단감 생산단지 조성 사업 신청을 받는다.


공고일 이전부터 구례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 농업인 단체 등은 신청할 수 있다.


공모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또는 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서식을 받아 작성한 후 농업기술센터 원예작물팀, 읍면농업인상담소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김순호 군수는 “기후변화와 농식품 소비 트렌드에 대응한 고소득 특화작목 육성으로 농업을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례=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육미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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