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365일 불법 광고물 없는 청정도시’ 추진

촘촘 강력 대응체계 구축,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

하루 50여개 이상 울산 거리에 나붙는 불법 현수막이 올해는 발을 못붙이게 됐다.


울산시는 365일 불법 광고물 없는 청정도시 구축을 위해 올해 구·군과 함께 대대적인 불법광고물 합동점검에 나선다.

지난해 상반기부터 합동 불법 광고물 정비반을 운영하고 있으나 단속 지역·시간대 노출 등으로 인해 불법행위 근절에 한계가 있었다.


특히 주말을 이용해 분양광고 등 불법현수막이 기습적으로 주택가와 주요 도로변에 무질서하게 게시되고 있어 단속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울산시는 올해부터 ‘울산광역시 불법광고물 합동점검계획’을 수립해 촘촘하고 강력한 대응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이 계획에 따라 합동정비반 인원을 확충해 상시 운영하며 울산 전역을 수시로 점검한다.


특히 상습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자동경고시스템 등록, 전량 과태료를 부과, 불법 광고물 상습·다량 위반 행위자와 음란·퇴폐적 내용, 사행심을 부추기는 광고 고발 조치 등을 확대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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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관계자는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을 뿌리 뽑아 ‘365일 불법 광고물 없는 청정도시 울산’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줬다.


지난해 3월부터 울산시가 운영하고 있는 합동정비반의 불법현수막 정비실적은 1만5862건으로 월평균 1586건에 달한다.

울산시청.

울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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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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