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나주시장이 “2024년 갑진년 시민과 함께 새로운 영산강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윤 시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해가 우리 시의 진산인 금성산 위로 힘차게 떠 올라 호남의 젖줄이자 나주의 모태인 영산강 물줄기 굽이굽이를 환하게 비추고 있다”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 "2024년 시민과 함께 새 영산강 시대 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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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난 1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제정세 불안정과 기후변화로 인한 고금리, 고물가, 저성장으로 그 어느 해보다 시민 여러분께서 어려움이 많았을 것”이라며 “어려운 여건에도 굴하지 않고 각자 삶의 현장에서 희망과 믿음으로 우리 시가 꿈꾸는 변화와 번영의 길에 동참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더불어 “민선 8기 출범 이후 변화와 혁신을 통한 ‘더 큰 나주’를 향해 여러분과 힘차게 달려왔기에 새해에는 비로소 그 결실을 하나씩 마주하게 될 것”이라면서 “시민행복, 나주발전을 위해 더 많은 기회를 얻기 위한 도전을 결코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윤 시장은 크게 7가지 약속을 전했다.


먼저 누구나 ‘나주가 달라졌다’고 말할 수 있도록 나주의 가치를 높여 500만 나주 관광 시대를 여러분과 함께 준비해 가겠다고 약속했다.


농업의 경쟁력을 극대화해 ‘내일도 희망이 있는 지속가능한 농업’을 향해 부지런히 나아갈 것과 나주의 미래 100년 먹거리를 만들겠다는 사명감으로, ‘에너지산업 기반 첨단과학도시, 나주의 비전’도 하나씩 차근차근 실현할 것도 밝혔다.


또한 ‘서울보다 나주 혁신도시 생활환경이 낫다’고 느낄 수 있을 만큼 혁신도시는 삶의 질이 최고인 도시, 지역 균형발전의 선도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교육을 위해 찾는 명품 교육도시 나주는 꿈이 아닌 현실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나주에서 행복을 그릴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정책으로, 모든 세대가 골고루 행복한 으뜸 도시를 만들고 시정 운영에 있어서 시민 여러분과 눈을 맞추며 ‘소통과 동행’을 더욱 강화할 것도 강조했다.


윤 시장은 “‘시민 행복과 나주발전’은 시민들의 간절한 열망이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기필코 도달해야 할 목표다”면서 “그 목적지로 가는 길에 많은 역경과 고난이 있겠지만 우리에게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변화하며 발전해 온 저력인 ‘위대한 나주 정신’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 여러분의 삶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궁리하며 방법을 찾겠다”며 “나주의 빛나는 미래, ‘500만 나주 관광 시대, 20만 글로벌 작고 강한 도시’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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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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