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분양 물량 26만5000가구
최근 5년 평균과 비교해 75% 수준
실제 분양 물량은 더 줄어들 수도

내년 민간 아파트 분양 물량이 26만5000가구 수준이 될 전망이다. 최근 5년 평균과 비교하면 75% 수준이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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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주요매체에 따르면 민영아파트(민간임대 포함) 분양계획을 조사한 결과 내년 전국 268개 사업장에서 26만5439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2019년부터 5년간 연평균(35만5524가구)의 75% 수준이다.


분양 시기가 정해지지 않은 단지도 많아 실제 분양은 더 줄어들 수도 있다. 내년 분양이 계획된 아파트 중 8만6684가구는 아직 분양 시기를 구체적으로 정하지 못했다. 올해에도 당초 계획 대비 72%에 불과한 18만5261가구가 실제 분양 물량이었다. 이월 물량 중에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래미안원페를라(1097가구) 등 주요 재건축·재개발 아파트가 대거 포함됐다.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14만1100가구, 지방이 12만4339가구다. 경기도가 7만4623가구로 가장 많고, 서울 4만4252가구, 인천 2만2225가구로 뒤를 이었다. 지방에서는 부산 2만2710가구, 광주 2만161가구, 대전 1만3138가구, 충남 1만2503가구 순이었다. 분양 예정 시기는 1월(2만3810 가구)과 10월(2만1188 가구)에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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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계획 물량이 2만가구 이상인 곳은 10대 건설사 가운데 롯데건설(2만2299가구)과 현대건설(2만2778가구), 포스코이앤씨(2만294가구) 등 3곳으로 조사됐다. 10대 건설사 가운데 내년 분양 계획 물량이 올해보다 증가하는 곳은 2곳뿐이었다.

오유교 기자 562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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