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7일 "한파에 대비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과 돌봄을 강화하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설·한파 상황에 대해 보고 받고 "제설 인력·장비를 사전에 배치해 강설 시 즉시 대응하는 태세를 구축하는 등 선제적으로 조치하라"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AD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행안부는 이날 오전 10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높인 상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전국에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기온은 16일보다 평균 10도 이상 더 낮아졌다. 전국에서 기온이 가장 낮은 지역은 강원도 대관령으로 -16.8도를 기록했다. 이어 철원(-15.3도)과 경기도 파주(-15.2도)다. 서울도 -12.4도로 대낮인데도 얼음이 녹지 않고 있다. 18일은 한낮에도 전국 대부분 영하권(-4~4도)을 보일 전망이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