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통상 현안, 빈틈없이 대응… 대한민국 경제영토 확장 이끌 것"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에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을 지명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인선을 발표했다. 안 후보자는 서울대학교 국제학과 교수 출신으로서 윤 정부 초대 통상교섭본부장을 역임했다. 대구 덕원고,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전문위원을 지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17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17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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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실장은 "안 후보자는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출신으로 이론과 실무를 두루 겸비한 국제통상 전문가로 현재 통상교섭본부장으로 다양한 통상 현안에 빈틈없이 대응하는 등 탁월한 업무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며 "후보자의 검증된 업무와 능력, 풍부한 국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수출 증진과 핵심전략산업육성, 산업규제 혁신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서 우리 경제에 활력 불어넣고 대한민국 경제의 영토 확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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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문규 장관은 내년 4월 총선 출마가 유력하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그간 내각에 총선 출마를 요청해왔다. 이로써 산업부는 지난 9월 말 방 장관 취임 후 3개월도 되지 않아 새로운 수장을 맞게 됐다. 안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된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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