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올겨울 당도를 높인 프리미엄 감귤과 키위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마트 "단맛 극대화한 감귤·키위 판매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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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고당도 감귤, 품평회 대상 감귤, 불로초 감귤 등 크게 3종의 프리미엄 감귤을 운영한다. 품평회 대상 감귤은 막걸리를 비료로 먹고 자란 이색 감귤이다. 수분 흡수를 막고 햇빛을 반사시켜 당도를 높여준다는 ‘타이백 재배’에 직접 개발한 막걸리 농법까지 결합해 당도를 11~12브릭스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11월 중순부터 12월 말까지 약 7주간만 판매되는 한정판 감귤이다.


불로초 감귤은 당도 기준이 12.5브릭스로 감귤 중 가장 높다. 이마트는 매년 1월부터 불로초 감귤을 판매해왔지만, 올해는 고당도 과일 인기 트렌드를 반영해 판매 시작 시기를 3주 앞당겼다. 지난 8일부터 일부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1월까지 운영 매장을 전 점으로 확대한다.

키위의 경우 지난해 판매한 제주산 그린키위, 골드키위, 레드키위에 올해는 루비골드 키위, 하트골드 키위, 에메랄드 키위 등 품종을 개량한 고당도 제주 키위를 선보인다.


루비골드 키위는 레드키위와 골드키위를 접목해 당도를 끌어올린 품종이다. 과실 중앙부가 빨간 루비색을 띠며, 당도 18브릭스 이상으로 이마트 키위 중에서도 가장 단맛을 자랑한다. 하트골드 키위 역시 당도 18브릭스 이상의 신품종 골드키위로, 외관이 하트 모양이며 다른 품종보다 과실이 큰 것이 특징이다.

에메랄드 키위는 일반 그린키위의 수정 과정에서 우연히 개량된 종자를 발견해 약 3년간 육성한 끝에 대중화에 성공한 신품종이다. 일반 그린키위보다 당도가 2브릭스 높은 14브릭스 이상으로, 단 4개 농가에서 올해 25톤가량 생산된 희귀 신품종이다. 올해 오프라인 유통업체에서는 이마트만 판매한다. 신품종 키위 3종은 오는 18일 이마트 50여개 매장에서 먼저 판매를 시작하며 1월 중 전 점에서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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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김원경 과일 바이어는 “이마트 과일 바이어들이 전국을 돌며 신품종, 프리미엄 과일 찾기에 몰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 입맛에 맞는 맛있는 과일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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