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대중교통 활용 디지털도로시스템 구축
H버스·법인택시에 AI 분석 단말기 70대 설치

'버스·택시가 달리면서 포트홀·도로 불량 정보를 수집한다.'


경기도 화성시는 전국 최초로 대중교통을 활용해 도로 위 위험 요소를 관리하는 인공지능(AI) 기반의 '화성형 디지털 도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버스·택시가 도로위 위험 요인 실시간으로 찾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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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스템은 GPS 및 AI를 기반으로 포트홀, 도로 균열, 낙하물, 노면표시 불량 등 도로에서 발생하는 돌발상황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안전한 도로 환경 관리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4월까지 관내 H버스 및 법인택시에 AI 도로분석 단말기 70대를 설치했으며, 지난달 수집 정보에 대한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내년부터 도로관리 관련 부서에 운영프로그램을 배포하고 본격적인 시스템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시는 특히 단말기를 쓰레기 수거 및 도로 청소 차량 등에도 확대 설치해 데이터 수집·관리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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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의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한 시장의 책무"라며 “"성형 디지털도로시스템을 통해 도로 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정책을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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