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기관 '사자'세 힘입어 전장보다 1% 넘게 상승해 2,520대로 올라선 28일 서울 명동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증시 및 환율을 모니터 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장보다 26.10포인트(1.05%) 오른 2,521.76으로 집계됐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코스피가 기관 '사자'세 힘입어 전장보다 1% 넘게 상승해 2,520대로 올라선 28일 서울 명동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증시 및 환율을 모니터 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장보다 26.10포인트(1.05%) 오른 2,521.76으로 집계됐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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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밀려 장중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10시12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22% 하락한 2516.14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926억원, 494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반면 개인은 2451억원을 순매수하며 방어하고 있다. 선물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1401억원, 484억원을 순매수하는 반면 외국인은 2338억원을 순매도하는 중이다.


이날 국내증시는 전날 뉴욕증시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보합권에서 장을 시작했다. 미국의 금리인상이 주춤할 것이라는 전망에도 제조업지수와 인플레이션 등의 지표 발표를 앞둔 관망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세다. 보험업종이 1.2% 빠졌고 음식료품 -0.8%, 의료정밀 -0.77%, 유통업 -0.8%, 건설업 -0.73%, 금융업 -0.73%, 섬유의복 -0.65%, 화학 -0.68%, 통신업 -0.56% 등이 내렸다. 반면 기계업종은 0.48% 올랐고 운수장비 0.13%, 종이목재 0.03%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가 0.14% 약세고 SK하이닉스 -1.14%, POSCO홀딩스 -0.21%, LG화학 -0.79%, NAVER -0.24%, 셀트리온 -0.97% 등이 내림세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0.92% 강세고 삼성바이오로직스 0.69%, 현대차 0.11%, 기아 1.06% 등이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06% 상승한 816.93에 움직이고 있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05억원, 29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개인은 639억원을 순매수중이다.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들의 등락은 엇갈리고 있다.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가 각각 0.61%, 0.28% 상승세고 엘앤에프 1.92%, HLB 0.46%, 알테오젠 0.38%, 레인보우로보틱스 1.58% 등이 강세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0.82% 약세고 포스코DX -2.09%, JYP Ent. -0.74% 등이 내림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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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5.7원 내린 12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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