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A24 '패스트 라이브즈' 고담어워즈 작품상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가 제33회 미국 고담어워즈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CJ ENM과 미국 할리우드 스튜디오 A24가 공동 투자배급한 '패스트 라이브즈'(감독 셀린 송)는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33회 고담어워즈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받았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영화 '패시지스' '리얼리티' '쇼잉 업' '어 사우전드 앤 원'을 제치고 최우수작품상을 차지했다. 영화는 이날 최우수작품상, 신인감독상, 주연배우상을 비롯한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셀린 송 감독은 "데뷔작으로 이렇게 귀한 상을 받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과 모든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그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도 없다. 이 과정을 함께한 모든 이들이 저의 인연"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담 어워즈는 1991년 미국에서 시작된 독립 영화 및 드라마를 위한 시상식으로, 고담 필름과 미디어 인스티튜트(The Gotham Film & Media Institute)가 매년 주최한다. 인디필름과 신인 영화인들을 발굴하는 것이 목적이다.
앞서 제31회 '오징어게임'이 TV부문 롱폼 시리즈 작품상을 받았고, 이듬해 '파친코'가 TV부문 롱폼 시리즈 작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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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라이브즈'는 어린 시절 헤어진 뒤 20여 년 만에 뉴욕에서 재회한 두 남녀의 운명적인 이틀을 그린다. 배우 그레타 리와 유태오가 출연하고,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이 연출했다. 내년 상반기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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