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가 개발한 친환경타이어, 지속가능재료 80% 쓴다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 close 증권정보 073240 KOSPI 현재가 4,835 전일대비 125 등락률 -2.52% 거래량 855,811 전일가 4,960 2026.05.19 15:10 기준 관련기사 금호타이어, 세계 최대 타이어 전시회서 주력 제품 공개 금호타이어, 폴란드 자회사에 596억원 출자 금호타이어, '2026 현대 N 페스티벌' 후원 "고성능 기술력 입증" 는 지속가능한 재료 80%를 적용한 타이어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속가능한 재료란 재생·재활용 소재이거나 식물 기반의 친환경 신소재로 이 회사는 현재 이러한 재료 비중이 25% 수준이다. 기존 석유화학 기반의 재료를 대체하기 위해 2030년 전체 원재료의 40%, 2045년까지 100%를 지속가능한 재료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폐타이어에서 추출한 원유를 기반으로 한 카본블랙, 페트병을 재활용한 리사이클드 피이티(PET), 폐스틸을 재활용한 리사이클드 스틸 코드 등을 확대 적용해 이 비중을 80%까지 높이는 데 성공했다. 아울러 지속가능한 천연고무에 관한 국제플랫폼(GPSNR) 가이드에 맞춰 천연고무 생산 등 제조과정에서 천연소재를 적용한 제품을 양산하고 있다.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합성한 합성고무, 쌀겨 기반의 친환경 실리카, 석유 대신 해바라기 오일을 사용하는 바이오 기반 친환경 케미컬 및 오일, 폐타이어 분쇄 가루를 타이어 제조과정에서 쓴다. 이 밖에 연료를 적게 쓰거나 마모가 적은 타이어 등 사업 전 과정에서 환경에 끼치는 영향을 줄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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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식 금호타이어 연구개발 본부장은 "대체 재료를 개발해 탄소 중립 핵심 기술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파트너로서 해야 할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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