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센·한국파마, AI 내시경 솔루션 '웨이메드 엔도' 판매 맞손
웨이센과 한국파마 한국파마 close 증권정보 032300 KOSDAQ 현재가 10,490 전일대비 70 등락률 +0.67% 거래량 23,790 전일가 10,420 2026.05.19 15:09 기준 관련기사 한국파마, 아동 ADHD 디지털 치료기기 출시 예정…시장 본격 진입 한국파마, 지난해 당기순이익 38억 한국파마, 조현병 치료제 2종 국내 독점 판매 및 유통 계약 체결 는 AI 기반 위, 대장 내시경 영상 분석 솔루션 ‘웨이메드 엔도(WAYMED Endo)’의 전략적 판매 업무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박은희 한국파마 대표(왼쪽)와 김경남 웨이센 대표가 인공지능 위, 대장 내시경 SW 전략적 판매 계약 및 마케팅 파트너쉽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파마]
이번 업무협약은 소화기 내시경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사의 상호 협의를 통해 이뤄졌다. 글로벌 장 세정제 개발 전문 회사인 네덜란드 노르진(Norgine)의 '플렌뷰'의 국내 독점권을 확보해 2019년부터 이를 국내에 도입한 한국파마와 AI 소화기 내시경 소프트웨어 시장을 선도하는 웨이센이 만나 소화기 내시경 시장 내 새로운 판도를 열 것으로 양사는 기대하고 있다.
웨이메드 엔도는 국내에서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를 획득한 AI 위, 대장 내시경 소프트웨어다. 내시경 검사와 동시에 AI가 함께 내시경 영상을 실시간 분석해 위, 대장 내 이상 병변을 감지한다. 특히 위, 대장 라인업 중 위의 경우 위암 의심 부위와 위암 확률을 의료진에게 제공하는 3등급 의료기기로 기술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지난 7월 식약처로부터 제37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받기도 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기점으로 양사는 한국파마가 보유하고 있는 영업망 및 네트워크를 활용해 위, 대장 내시경 검사를 운영하는 국내 주요 상급종합병원 및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웨이메드 엔도의 영업과 마케팅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웨이센에서 개발 중인 공황장애 디지털 치료기기(DTx)를 포함해 다양한 AI 기반 솔루션에 대해서도 추가로 협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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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남 웨이센 대표는 “40여년의 의료기관 영업 노하우를 가진 한국파마와의 이번 업무협약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발굴을 넘어 내시경 시장 내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시작이라 생각된다”며 “양사가 함께 상호협력해 글로벌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협업 사례를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박은희 한국파마 대표도 "웨이센과의 협력을 통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국내 소화기 내시경 진단 환자들에게 임상적으로 개선된 인공지능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의료기술을 개발하고 도입하여 국민 건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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