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5~17일 제약·바이오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를 목적으로 '글로벌 파트너십 세미나&파트너링'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제공=한국보건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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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한국제약바이오협회·안전성평가연구소에서 공동 주최하는 '제약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위크 2023'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 MSD(미국 머크), 노보 노디스크, 로슈, 머크, 사노피, 암젠, 에자이, 존슨앤드존슨(J&J) 등 글로벌 제약사 총 13곳의 본사 사업개발총괄 담당자들이 참석해 한국과의 협업 전략을 발표하고 국내 기업과 1대 1 미팅을 통해 협업을 모색하는 장이 됐다.

특히 15일에 열린 글로벌 파트너십 세미나&파트너링에서는 암젠, J&J, MSD, 노보 노디스크, BMS, 로슈 등 11개 글로벌 제약사가 각각의 주요 관심 분야와 협업 전략,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성공사례 등을 발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총 216명의 제약·바이오 산업 관계자가 현장 참석해 글로벌 협업에 대한 열의를 드러냈다. 이어 16~17일 이틀간은 13개 제약사가 국내 제약 기업과 1대 1 미팅을 통해 심층적인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1대 1 파트너링은 사전 신청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가 직접 신청 서류를 검토해 1차로 선정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신청한 총 161개 기업 중 87개 기업이 글로벌 제약사와 직접 논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양일간 13개 글로벌 제약사와 온·오프라인으로 총 126건의 파트너링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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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 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단장은 “교류의 기회를 통해 글로벌 제약사들이 국내 기술에 대한 확신을 갖고 국내 기업들도 글로벌 협업의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서로가 동반 성장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올해로 세 번째로 열리는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행사가 점점 자리를 잡아 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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