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레슬링팀이 15일부터 경북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1회 삼성생명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를 따냈다.
구로구청 레슬링팀은 이번 대회에 총 6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박용민이 자유형 97㎏급에서 금메달을 획득, 79㎏급에 출전한 남대현과 125㎏급에 출전한 기연준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구로구 레슬링팀은 오는 12월 제17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 및 2024년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를 앞두고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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