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가 지난 14일 감천항 동편 부두(2부두) 후문 인근에서 항만근로자 복지지원센터 공사에 들어갔다.


감천항 항만근로자 복지지원센터는 기존 3층 규모의 항운노조 감천지부 건물(연면적 987㎡)을 철거하고 같은 위치에 지상 7층, 연면적 1713㎡ 규모로 세워진다. 총사업비 약 78억원을 투입해 2024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기존 건물은 근로자 대기실이 협소하고 공간 분리가 되지 않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시 집단감염에 취약한 구간이었고 편의시설도 부족했다.

항만근로자 복지지원센터 조감도.

항만근로자 복지지원센터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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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는 항만 근로자의 근무 여건 향상을 위해 신축 복지지원센터에는 한층 넓어진 근로자 대기실, 교육장, 식당, 수면실, 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교육장과 대기실 공간은 용도에 따라 가변적으로 활용이 가능해 항만근로자의 수요에 따라 효율적으로 시설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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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이상권 건설본부장은 “항만 근로자를 위한 쾌적하고 편안한 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센터의 설계에 큰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안전한 항만시설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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