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x 기업 하이, 마음건강 앱 '마음정원' LG생활건강과 공급계약
디지털 치료기기(DTx) 전문기업 하이는 LG생활건강과 마음건강 회복을 돕는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 ‘마음정원’의 서비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하이는 마음건강 앱 서비스 ‘마음정원 3.0’을 LG생활건강에 제공한다. 마음정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확증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아 임상을 진행 중인 범불안장애 DTx 엥자이렉스(Anzeilax) 기반의 서비스다. 사용자의 스트레스 수준을 디지털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를 통해 정확하게 측정해 사용자의 감정 수준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에게 스스로 내외부의 스트레스에 대처 능력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이달부터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LG생활건강 임직원을 대상으로 마음정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사용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LG생활건강 내 모든 자회사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협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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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하이 대표는 “3년 넘게 진행된 연구 결과와 여러 시범 사업들을 통해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마음정원 3.0 서비스를 여러 기업과 조직에 소개하고 있다”며 “LG생활건강을 시작으로 현재 협의 중인 기업들과 도입 계약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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