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화장품 시장 활성화에 3분기 호실적(종합)
영업익 310억원…전년比 71.51% 증가
매출 5164억원…같은 기간 9.05% 늘어
한국콜마 한국콜마 close 증권정보 161890 KOSPI 현재가 90,300 전일대비 1,900 등락률 -2.06% 거래량 173,210 전일가 92,200 2026.05.19 14:01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한국콜마, 양호한 수주에 밸류에이션도 매력적…목표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도 뚫었다…'어닝 서프라이즈' 기록한 이 종목[주末머니] 콜마그룹, 자산 5조 돌파… 화장품 ODM 첫 대기업집단 가 화장품 시장 활성화와 선케어 제품 판매 호조의 영향으로 올해 3분기 호실적을 거뒀다.
한국콜마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10억35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1.5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163억8500만원으로 9.0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97억5600만원으로 203.92% 증가했다.
국내 법인은 중국 정부가 앞서 8월 한국 단체관광을 허용한 덕분에 인디브랜드의 주문이 급증했다. 덕분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늘어난 186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중국 사업 매출은 403억원을 기록해 43.3%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년 마이너스(-) 69억원에서 올 3분기 3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북미 사업도 218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2.9%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7억원 손실로 적자를 지속했다.
화장품 용기를 만드는 자회사인 연우는 612억원의 매출을 올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13.2% 늘었고, 영업이익도 1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8억원 손실에서 흑자전환했다.
HK이노엔은 올해 3분기 224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같은 기간 0.9% 증가했다. 이 기간 매출은 2156억원으로 8.8% 증가했다.
한국콜마는 중국에서 자외선 차단 관련 제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점에 착안해 내년에는 해당 시장을 타겟으로 80개 이상의 고객사와 제품 출시에 나설 계획이다. 미국에서는 제품 라인업 다각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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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관계자는 “올해 2분기에 이어 선케어 제품 판매 호조가 지속됐고,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인디브랜드 등 고객사 수주가 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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