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8시 34분께 경남 양산시 동면 중앙지선고속도로에서 차량 6대가 연달아 추돌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김해 방향으로 달리던 1t 트럭과 스포츠유틸리티(SUV)차량 등 6대가 잇따라 들이받았다.
사고로 탑승자 8명이 허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가장 앞 차량이 속도를 줄이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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