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의 대표 치킨 스낵 메뉴 ‘핫 윙’이 더욱 바삭하고 쫄깃해진 ‘1994 윙’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KFC는 시그니처 메뉴인 핫 윙을 리뉴얼해 1994 윙으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핫 윙은 국내에는 1993년 처음 선보인 이후 수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한 메뉴다.
리뉴얼된 1994 윙은 KFC만의 조리 비법으로 더욱 쫄깃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KFC 창업자 커널 샌더스의 오리지널 레시피를 반영해 12시간 냉장 숙성을 거친 뒤 177도에서 튀겨 속은 육즙을 머금어 촉촉하고 겉은 더욱 바삭바삭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KFC만의 특제 소스로 풍미를 더욱 극대화했다.
1994 윙은 KFC 에버랜드, 롯데월드, 야구장 등의 특수 매장을 제외한 전 매장에서 이날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KFC 딜리버리를 통해서도 주문할 수 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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