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더위가 이어지면서 예년만큼은 아니지만 서울에도 단풍은 깊어지고 있다. 3일 서울 중구 정동길이 울긋불긋 가을옷으로 갈아입어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기상청은 “단풍색은 일교차가 커야 예쁜데, 늦더위가 나타나면서 초반의 단풍색이 예년만 못하다”고 설명하면서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다음 주부터 단풍이 곱게 물들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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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큰일 날 수도…기업 다 떠난다'…현대차도...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