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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홈 에디터' 발대식…주부·청년 등 20명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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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이 코로나이후 4년만에 열린 GH 홈 에디터 발대식에 참석해 에디터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이 코로나이후 4년만에 열린 GH 홈 에디터 발대식에 참석해 에디터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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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1일 수원시 권선구 GH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제2기 ‘GH 홈 에디터 ’ 발대식을 개최했다.


주부, 청년, 신혼부부, 뉴시니어(1955~1965년생) 등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계층 및 연령층으로 구성된 GH 홈 에디터 20명은 앞으로 2년간 실수요자의 시선으로 공동주택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고 GH 공동주택의 나은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전체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가졌다.


김세용 GH 사장은 "실수요자 맞춤형 공동주택에 대한 ‘GH 홈 에디터’ 역할이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통해 경기도 주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달라"고 당부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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