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독거노인 일일 물 사용량 모니터링
진도군·진도경찰서와 사회안전망 서비스 협약
K-water 진도수도지사는 지난 24일 지사 3층에서 진도군, 진도경찰서와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에 대한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원격검침을 활용한 독거노인 사회안전망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희수 진도군수, 진도경찰서 박미영 서장, K-water 진도수도지사 조재창 지사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해 협약이 이뤄졌다.
사회안전망서비스는 원격검침시스템을 활용해 독거노인 수용가의 일일 물 사용량을 모니터링해 이상징후 발견 시 관계기관(진도군 6개 읍면 및 진도경찰서)에 신속하게 통보하고, 관계기관은 해당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조치하는 서비스이다.
진도수도지사는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184개 가구에 대해 12월부터 사회안전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희수 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사고와 질병에 취약한 독거노인 가구의 위기 상황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다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진도경찰서장은 “이번 사회안전망 서비스 업무협약을 통해 독거노인의 안전을 위한 공동체 치안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며 “치안 사각지대가 없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재창 K-water 진도수도지사장은 “상수도는 타 검침 항목에 비해 사용량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 위기 판별에 효과적이므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K-water는 사회안전망 서비스가 차질 없이 제공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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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승근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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