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물동량 200t 이상 포워더에 인센티브 지원
인천시는 항만 물류기업 지원을 위해 지역내 국제물류주선업체(포워더)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포워더는 화물을 인수해 수하인에게 인도할 때까지 모든 업무를 주선하는 업체로, 현재 인천에는 558개 업체가 등록돼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물류기업에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 고부가가치 창출과 물동량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인천에 국제물류주선업으로 등록된 포워더 중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인천항 이용 컨테이너 물동량이 200t 이상인 기업이다. 인천항만공사는 다음 달 17일까지 신청을 받아 실적 검증을 거쳐 12월 중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2020년 시작한 인천시 포워더 인센티브는 지난해까지 139개사에 총 3억6600만원을 지급했으며, 올해 예산 규모는 총 1억3000만원이다. 인센티브는 예산 범위 안에서 지원조건 충족 업체에 균등하게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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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와 별도로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이용기업의 물류비 절감을 위해 2006년부터 '인천항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전국 단위 선사·화주·포워더를 대상으로 하는 2023년 인천항 인센티브는 내년 1분기 중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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