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 순자산 7조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의 순자산이 7조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당일 종가 기준 이 ETF의 순자산은 7조737억원이었다. 현재 국내 ETF 중 순자산 7조원을 유일하게 돌파했다.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는 지난달 순자산 6조3000억원을 넘어서며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전체 ETF 중 순자산 1위에 등극했다. 주식형이 주도하는 국내 ETF 시장에서 처음으로 금리형 ETF가 1위에 올라서면서 당시 ETF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일으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고금리 상황에서 CD금리가 매력적 수준을 유지하자 개인 매수세가 강화됐다.
또한 국내 최초의 금리형 ETF로서 금융투자협회가 매일 고시하는 CD(양도성예금증서) 수익률을 추종한다. 매일 이자가 복리로 쌓이고 은행예금과 달리 쉽게 현금화가 가능하다. 은행 파킹통장을 대체하는 ‘파킹형 ETF'로 주목받는 배경이다. 연금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 ISA(중개형)와 개인연금,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 거래 시 인출 시점까지 과세가 이연되고 세액공제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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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호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매니저는 “국내외 고금리 여건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금리형 ETF에 대한 관심이 지속될 것”이라며 “유휴 자금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투자 수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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