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테크놀로지, ‘Mn-Bi 페라이트 자석’ 생산라인 구축…“9조 시장 진출 본격화”
비희토류계 영구자석 제조기업 디에이테크놀로지 디에이테크놀로지 close 증권정보 196490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6,09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상장사 54곳, 감사인 의견 미달로 상장폐지 위기 디에이테크놀로지, 104억원 규모 만기어음 부도 발생 [특징주]디에이테크놀로지, 흑연서 상온 초전도체 발견 논문…베트남 흑연 사업 부각↑ 가 ‘Mn-Bi(망간-비스무스) 페라이트 자석’의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상용화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최근 성능 검증·개선을 통해 각 수요사별 요구사항에 따라 맞춤 제작이 가능한 2차 프로토타입까지 제작에 성공했다. 앞서 지난 6월 코리센과 함께 한국재료연구원(KIMS)로부터 Mn-Bi 페라이트 자석 샘플을 전달받아 1차 프로토타입 생산을 완료한 바 있다.
회사는 연내 생산라인 구축을 마무리하고 이듬해 약 1000톤 규모의 Mn-Bi 페라이트 자석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페라이트를 비롯해 희토류 영구자석 시장까지 대체가 가능해 가파른 실적 상승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희토류 영구자석의 대체재로 주목받는 페라이트 시장은 AI(인공지능) 및 음성인식 기술 발전으로 컴퓨터, 스마트폰 등 다양한 산업분야로 확장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분석기관 FMI(Future Market Insights)에 따르면 페라이트 시장 규모는 2030년 5조원에서 2032년 9조원으로 연평균 약 5.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Mn-Bi 페라이트 자석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영구자석으로 340℃의 고온에서도 자성 특성을 유지하는 강점을 갖고 있다. 기존 네오디뮴계 영구자석 및 일반 페라이트보다 고온 특성이 우수해 고속 회전이나 고온 환경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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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영구자석 소재는 에너지 변환에 필수적인 소재로 미래 산업구조 개편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소형화, 경량화, 고효율화가 요구되는 첨단 부품산업에서 극한의 환경에서도 자기적 특성을 유지하는 Mn-Bi 페라이트 자석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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