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일평균 주식결제대금 1조5400억원, 전년比 14%↑
올해 3분기 일평균 주식결제대금이 1조54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1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예탁결제원은 3분기 예탁원을 통한 증권결제대금이 일평균 22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0% 감소했다고 밝혔다. 직전 분기 대비로는 14.1% 줄었다.
주식결제대금은 1조54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4%, 전년 동기 대비로는 14.1% 늘었으나 채권결제대금은 21조2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5.0%, 전년 동기 대비 20.7% 각각 감소했다.
3분기 장내 주식시장 일평균 결제대금은 6900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2.4% 증가했다. 거래대금은 28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13.2% 늘었다. 장내 주식시장결제는 장내시장(유가증권, 코스닥, 코넥스)에서 증권회사 간의 주식·대금의 결제를 가리킨다. 장내 채권시장 일평균 결제대금은 2조67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1.0% 감소했다. 거래대금은 7조4900억원으로 12.9% 줄었다. 장내 채권시장결제는 장내시장(국채, 일반채권, REPO)에서 증권회사와 은행 등 간의 채권·대금의 결제를 뜻한다.
같은 기간 장내시장에 직접 참가할 수 없는 기관투자자(일반기관투자자, 집합투자업자, 외국인투자자 등)의 장내시장 위탁매매에 따른 증권회사와 그 고객인 기관투자자 간의 주식·대금의 결제인 주식기관투자자결제 일평균 결제대금은 85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0.6% 증가했다. 거래대금은 12조6000억원으로 8.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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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채권시장 밖에서의 채권 등의 매매에 따른 기관 간의 채권·대금의 결제를 뜻하는 채권기관투자자결제 일평균 결제대금은 18조5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5.6% 감소했다. 거래대금은 26조1000억원으로 14.9% 줄었다. 세부 증권유형별로 보면 채권 결제대금은 일평균 10조4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9% 감소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기업어음(CP) 결제대금은 일평균 4조6200억원으로 29.6% 줄었고 단기사채 결제대금은 일평균 3조4500억원으로 14.3% 감소했다. 채권 종류별 일평균 결제대금은 국채가 4조5700억원(43.8%)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금융채 3조500억원(29.2%), 통안채 1조5000억원(14.3%)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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