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적용 수업 확대한다
경기도교육청이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을 적용한 수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5일 시흥시 소재 ‘IB 후보학교’ 서해중학교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적용한 시범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해중은 현재 개념기반 탐구학습, 학습접근방법(ATL), 교수접근방법(ATT) 등을 반영한 수업과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앞서 지난 2월 IB 프로그램 관심학교 25곳을 선정했다. 이후 5개 학교가 자체적으로 관심학교로 등록했다. 이달 말에는 후보학교 18곳을 선정, 운영한다.
관심학교는 IB 프로그램 탐색과 교원 실천 역량 강화를 집중적으로 운영하고, 후보학교는 ‘탐구-실행-성찰’중심의 IB 수업 설계와 체계적 평가 시스템을 적용한다.
도교육청은 교원의 IB 실천 역량 강화를 위해 ▲IB 국제공인 전문강사 연수 ▲대학 연계 IB 전문가과정 ▲IB 이해 입문과정 원격연수 ▲교장, 교감, 코디네이터, 수석교사, 사서교사 등 교원 역할에 따른 맞춤형 연수 등을 실시했다. 현재까지 4400여명이 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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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미진 도교육청 미래교육담당관은 "IB 프로그램에 대한 학교 현장의 공감대 확산이 학생들의 생각을 꺼내는 교육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형 IB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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