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1904건…지난해 추석 대비 33% 증가

추석 연휴 기간 전남지역에 접수된 119 신고가 지난해 추석 대비 33%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6시부터 4일 오전 9시까지 총 1만 1426건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추석 연휴 전남지역 119 신고 접수 1만142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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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355건, 구조 1270건, 구급 2767건, 생활구조 1895건 등 하루 평균 1904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와 비교해 화재는 48.5%(지난해 239건), 구조는 28.8%(지난해 986건), 구급은 32.6%(지난해 2086건), 생활구조는 70.9%(지난해 1109건) 가 증가한 수치다.

인명구조 또한 지난해 29명에서 80명으로 64% 증가 했으며 응급환자 이송 건수도 지난해 1324명에서 1567명으로 16% 증가했다.


병원·약국 안내 등 구급 상담도 3325건으로 지난해 2290건 대비 45.2%가 증가 했다.


이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연휴가 늘어나면서 고향이나 관광지를 찾는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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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근 본부장은 "연휴 기간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도민의 안전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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