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양궁 혼성 첫 금메달 도전

한국 양궁 대표팀의 이우석(코오롱)과 임시현(한국체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혼성 단체전(혼성전) 준결승에 올랐다.


3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개인 준결승전에서 임시현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3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개인 준결승전에서 임시현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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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석-임시현 조는 4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양궁 혼성전 8강전에서 베트남의 응우옌 두이, 도 티 안 응우옛을 상대로 6-0(39-35 38-36 39-36)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우석과 임시현은 인도-인도네시아 경기 승자와 한국 시간 이날 오후 4시 20분 준결승전에 출전한다.


한국 양궁은 아시안게임 혼성전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처음 도입된 양궁 혼성전은 리커브 혼성으로 한 조를 이룬 남녀 선수가 8발씩, 총 16발을 쏜다. 총 4엔드로 진행되며 한 엔드당 4발을 쏜다.

한국 대표팀은 이 종목이 처음 도입된 지난 대회에서 아쉽게 은메달을 기록했다. 앞서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남자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던 이우석은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에 나선다.


임시현은 올해 처음 국가대표로 합류한 선수로, 월드컵 등 국제 대회에서 한국 여자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해 대표팀 '막내 에이스'로 꼽힌다.


임시현은 개인전 결승에서 도쿄올림픽 3관왕 안산(광주여대)과 금메달 대결도 앞두고 있다. 먼저 진행되는 혼성전에서 메달 사냥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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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양궁 대표팀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 대표팀을 지휘한 박채순 감독이 이끌고 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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