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학업중단 위기 중고생 700명에 300만원씩 지급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27일 2023년 2학기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 SOS 장학생 700명을 선발했다.
SOS 장학금은 재해, 부모의 사망·실직 등으로 위기에 처한 중·고등학생들이 학업을 중단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2023년 2학기는 위기 상황의 학생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선발인원을 당초 100명에서 700명으로 확대했다.
이 SOS 장학금은 지난 8월 8일부터 9월 1일 신청을 받았고, 총 1269명의 학생이 신청했다. 신청 학생들의 학업 계획과 긴급 지원 필요성 등을 전국 교육청에서 추천한 전문 위원들이 평가해 70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매월 30만원씩 10개월간 총 30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되며, 심리상담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장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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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을 통해 위기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본인의 꿈을 향해 한 발자국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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