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불법 증·개축 적발 어선 원상복구 조치
적발 어선 10척 관계기관 통보 및 원상복구 명령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가 전복 등 해양사고의 선제적 예방을 위한 어선 불법 증·개축 등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지난 7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26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어선 불법 증·개축은 어선이 수면 위에서 기울어질 때 원위치로 되돌아오는 복원성을 방해해 어선 전복사고의 직·간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하며 어선과 어업인의 안전을 크게 위협할 가능성이 높은 불법 행위이다.
해경은 최근 통발 적재 공간 내부에 선원실 불법 증축 행위 등으로 단속된 통발 어선 10척에 대해 관계기관에 통보해 원상복구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불법 증·개축 어선들은 관계기관의 출항 정지 명령에 따라 원상복구 의무와 함께 임시검사를 통과해야만 조업 재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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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관계자는 “불법 증·개축 등 어선 복원성을 저해하는 불법행위 단속과 함께 신속한 원상복구 조치로 안전 조업을 유도하는 예방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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