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는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한가위 추석 연휴 전날인 오는 27일까지 지역 특산물을 주력으로 한 추석선물세트를 다양하게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33호로 지정된 박순애 명인이 만든 ‘담양한과’ 선물세트는 다양한 구성으로 5만원 선부터 판매하고 있다.
전남 담양군의 한과 제조 전문 기업인 ‘담양한과’의 대표 제품은 창평에서 나는 유기농 쌀로 만든 한과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미향(1단) 5만5000원, 죽향(2단) 7만원, 예향(3단) 9만원이다.
아울러 광주신세계는 농가 소득 향상과 합리적인 가격의 선물세트 제공을 위해 담양, 함평, 강진, 장흥 등 지역 생산자와 직거래 품목 확보를 통해 다채로운 지역 특산물을 선보이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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