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도시건축문화제, 10월 행궁동 일원서 열린다
경기도 수원의 도시건축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제1회 수원도시건축문화제’가 오는 10월10일부터 15일까지 행궁동 일원에서 열린다.
‘헤리티지(heritage) 수원’을 주제로 열리는 수원도시건축문화제는 토크콘서트, 도시건축 투어, 전시회, 로컬크리에이터(지역 창작가)의 ‘전시X프리마켓’, 청소년 대상 도시건축 학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토크콘서트는 오는 10월10일 오후 2시 30분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열린다. 이재준 수원시장과 도시건축 전문가 등이 출연해 ‘헤리티지 시티(문화유산 도시), 도시건축으로 보는 유산의 새로운 해석과 가치’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또 10월12~15일 하루 2차례 진행되는 도시건축 투어는 건축사와 시민이 함께 수원화성 일원을 거닐며 도시건축 문화를 알아가는 행사다.
주간(오후 2~4시)에는 화성행궁 신풍루에서 출발해 화성행궁·공방거리·열린문화공간 후소·수원 구 부국원·구 수원시청사·수원향교까지, 야간(오후 5~7시)에는 화성행궁 신풍루에서 출발해 화성행궁·수원천(버드나무길)·화홍문·용연·창룡문까지 여행한다.
전시회는 10월10일부터 15일까지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수원 근현대 건축물 20선(사진전) ▲수원 건축사 작품전 ▲수원 도시건축 정책에 참여하는 민간 전문가의 도시 이야기(영상미디어전) ▲수원 도시자원(건축물, 공간, 문화재 등)에 대한 국내외 디자이너 100인의 재해석(국제 포스터전)을 주제로 열린다.
이외에도 로컬크리에이터의 전시 프로젝트와 초등학생 대상 도시건축 학교 등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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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관계자는 "수원화성은 1796년 10월10일 축조됐고, 수원시는 정조대왕의 뜻을 이어받아 10월 10~15일 제1회 수원도시 건축문화제를 개최한다"며 "시민들이 도시건축문화를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각양각색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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