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2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안드레아스 슐라이허 OECD 교육기술국장과 만나 협력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2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안드레아스 슐라이허 OECD 교육기술국장과 만나 협력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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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경기교육에 접목하는 작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임태희 교육감이 22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안드레아스 슐라이허 OECD 교육기술국장과 만나 새로운 교육 변화를 위한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이날 ▲경기교육의 추진 방향 ▲인공지능(AI)·디지털교육 방향과 과제 ▲미래교육을 위한 도교육청과 OECD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임태희 교육감은 "경기교육도 학생의 성장 단계에 맞는 기초 기본 교육에 노력하고 있지만 정서적, 사회적 측면을 평가하는 시스템은 OECD에 배우고 싶다"며 "OECD가 갖추고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중 경기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은 접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슐라이허 국장은 "디지털 기술의 중요성 못지않게 정서적, 사회적 분야의 교육 중요성과 학생의 자기주도성을 높이는 교육이 중요하다"며 "디지털 교육 개발과정에 교사의 적극적 참여 보장과 평등한 교육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의 정서적 결과 등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도 OECD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평가도구를 활용해 가시적으로 안내할 수 있다"며 도교육청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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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만남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 교육 혁신 생태계 조성’을 주제로 열린 2023 글로벌 교육 혁신 서밋(GEIS)에 참석하면서 성사됐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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