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첫 에세이 출간 동시 종합 5위
40~50대 독자 주로 구매
조국 전 법무부장관과 그의 딸 조민이 각각 쓴 책이 나란히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예스24 9월 셋째주 종합베스트셀러 집계에 따르면, 조민의 첫 에세이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는 출간과 동시에 종합 5위에 올랐다. 같은 기간 조 전 장관의 '디케의 눈물'은 종합 3위에 자리했다.
업체 집계에 따르면, 이들 부녀의 책은 4050세대가 주로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케의 눈물' 구매자의 44.8%가 50대였고,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는 47.1%로 집계됐다. 40대 구매자 비율도 32.2%, 34.8%로 높았다.
조 전 장관의 첫 에세이 '디케의 눈물'은 지난 8월 30일 발행됐는데 현재 20쇄를 돌파했다. 조 전 장관은 책에서 대한민국에서 법의 논리가 피 묻은 칼만 휘두르는 폭군 디케를 닮았다고 규정한다. 살아 있는 심장이 가시덤불에 구르는듯한 고통을 겪었지만, 여전히 법의 역할을 믿는 이유를 담았다. 조민씨는 지난 19일 발행한 책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의대 재학 시절, 조 전 장관이 후보로 지명된 이후의 이야기 등을 담았다. 조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생 첫 책을 냈다. 서투르지만 진심을 담으려고 했다"고 책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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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법무부는 지난 20일 조 전 장관의 부인이자 조민씨의 모친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가석방을 허가했다. 이에 따라 정 전 교수는 오는 27일 가석방으로 풀려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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