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가 '노사갈등 예방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민선 8기 광산구가 역점 추진하는 ‘일하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위한 일터 혁신 사업의 하나다.
프로그램은 기업의 갈등 현황 조사·분석, 구성원 인식 조사를 바탕으로 모의 단체교섭, 역할 연기를 통한 사례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모집 기간은 오는 22일까지며 광산구에 소재한 중소기업 중 조직 내 갈등 조정이 필요하거나 노사관계 개선에 관심이 있는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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