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한빛로·약령시로 11월까지 보도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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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사업’ 일환으로 한빛로와 약령시로 일대 보도정비 공사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인 한빛로(신설동역~성북천 구간)와 약령시로(안암오거리~동대문경찰서 교차로 구간) 일대는 보도블록이 낡고 파손돼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포장상태가 불량한 보도로 인해 보행자의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등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된 지역이다.

구는 보도정비를 위해 지난 7월 추가경정예산으로 구비 16억5000만원을 확보해 이달부터 보도 정비 공사를 시작해 올해 11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보도 정비 사업의 주요내용은 ▲낡은 보도(폭 2.5m ~3.5m, 연장 1600m)정비 ▲측구 및 경계석 정비(연장 1900m) ▲보행에 방해되는 지장물 정비 등이다. 구는 버스정류장 주변의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미끄럼 저항 계수가 큰 특수 보도블록을 설치하고, ‘걷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3가지 색상이 조화된 대리석 질감의 보도블록을 설치하는 등 동대문구만의 차별화된 보행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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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디자인과 기능성을 더한 보도블록을 적극 활용해 ‘더 밝고 더 걷고 싶은 도시, 사람이 살고 싶어 하는 동대문구’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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