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미니 수소도시 조성…10월6일까지 공모
경기도가 탄소중립 실현과 수소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 수소에너지 자족 소도시인 '미니 수소도시' 조성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참여할 기초 지방자치단체 및 기관, 기업을 오는 10월 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경기도가 새롭게 추진하는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경기도 민선8기 공약사항인 '수소융합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것이다.
예를 들어 미니 수소도시 내에서 수소를 생산하고 수소충전소나 연료전지를 통해 공공건축물에 전력을 공급하고 수소차를 확대하는 모델이 하나의 사업이 될 수 있다.
경기도는 올해 1개 시군을 선정해 수소 생산ㆍ유통ㆍ활용 등 전 분야 기반시설에 대해 지원한다. 조성 대상 지역은 도시, 농촌, 산업단지, 관광지 등 다양한 곳에서 가능하며 규모는 제한이 없다.
사업은 시군과 공공기관, 민간사업 등이 컨소시엄을 꾸려 추진하게 된다.
경기도는 사업에 선정된 시군에 3년 동안 총사업비의 50% 이내(도비 최대 50억원)를 지원한다.
신청은 이달 31일부터 오는 10월6일까지며 ▲민선8기 도 공약사업 ▲청정수소 생산 ▲기구축 수소 기반 시설 활용 등과 연계할 경우 가점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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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규 경기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은 "작지만 내실 있는 친환경 수소에너지 자족 소도시(단지)를 조성해 탄소중립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 등 새로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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