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가 국가 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4일간 을지연습을 실시했다.


올해 을지연습에는 부산항보안공사와 부산항시설관리센터 등 유관기관들도 참여했다. 25일에는 부산항 8부두에서 적의 해상침투와 드론을 활용한 테러 상황을 가정한 ‘부산항 통합방호훈련’을 시행했다.

을지연습이 진행되고 있다.

을지연습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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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에는 육군 53사단과 다수의 군부대, 보안공사, 경찰, 소방서 등 유관기관들이 참여했다. 기관들은 훈련에서 침투하는 적을 차단하고 드론제압, 폭발물처리, 화재진압 등 각자 맡은 역할을 신속하게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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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강준석 사장은 “유관기관 간 긴밀한 상호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비상 상황 대처 능력을 점검해 전시 대비 위기관리 능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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