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으로 구속된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21일 재판에 넘겨졌다.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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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엄희준)는 이날 박 전 특검을 특정경제범죄법상 수재,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박 전 특검과 공모한 최측근 양재식 전 특검보는 특경법상 수재 혐의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검찰에 따르면, 박 전 특검은 2014∼2015년 우리은행의 사외이사 겸 이사회 의장, 감사위원으로 일하면서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해 남욱씨 등 민간업자들의 컨소시엄 관련 청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200억원 등을 약속받고 8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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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박모씨를 통해 2019년 9월∼2021년 2월 5차례에 걸쳐 김만배씨가 대주주인 화천대유자산관리에서 '단기 대여금' 명목으로 11억원을 받은 혐의도 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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